음식물처리기는, 린클 미생물 그래비티 RC-GT500를 추천합니다.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건, 역시 미생물 음처기를 사야 하는지 아니면 건조 후 분쇄하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해야 하는지 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음식물처리기 중에서도 가장 좋은 <린클 그래비티 RC-GT500>이 좋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린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좋은 이유

1. 편리하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장점을 이야기하기 위해선, 건조 후 분쇄 방식의 음처기와의 비교는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생물 음처기는 건조 후 분쇄 방식의 음처기보다 월등히 편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조 후 분쇄 방식의 음처기는 어느 정도 음식물을 모아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한번 돌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너무 적은 양의 음식물이면 모았다가 작동을 합니다. 

하지만 미생물 음처기는 항시 작동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이든 적은 양이든 상관없이 아무 때나 넣고 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린클 음식물처리기는 자동으로 기계의 뚜껑을 열어주는 기능이 있어서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합니다. 모션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한 손에는 음식물을 들고도 비접촉으로 음처기에 음식물을 넣고 닫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편리한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2. 많은 양도 문제가 없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하루 적정량 이상의 음식물을 넣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미생물들이 분해할 수 있는 이상의 음식물을 넣는다면, 냄새도 나기 시작하고 며칠 동안은 음식물을 넣지 못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린클 그래티비 제로 음식물처리기 같은 경우는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1.5kg로 대폭 늘렸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음식물도 분해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얼마큼의 음식물을 넣었는지, 무게를 알려주는 시스템과 분해하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알려주는 타이머 기능도 탑재되어서 하루에 음식물쓰레기가 얼마나 나오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3. 소음도 없고 냄새도 없다. 

건조 후 분쇄 음처기의 단점 중 하나는 소음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조를 하는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건조 후 음식물이 딱딱해지면 분쇄하는 과정에서도 큰 소음이 날 수 있습니다. 

또 필터를 제때 갈아주지 않았다면, 심각한 냄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 음식물의 경우 소음, 냄새 두 가지 다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미생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음자체가 생길 경우가 없습니다. 미생물과 음식물을 섞어주는 정도의 작은 작동 소리가 전부입니다. 

냄새도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음식물을 넣어서 미생물들의 상태가 이상하지만 않는다면, 냄새도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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