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없는 창문형 소형 에어컨 베스트 3 장점 단점 추천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창문형 에어컨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장단점을 중심으로 삼성, LG, 파세코 에어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베스트 3 추천

1.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중에서 가성비가 가자 뛰어난 제품은 바로 삼성전자의 윈도우핏 에어컨입니다.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약 55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타사의 창문형 에어컨에 비해 저렴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사용면적은 약 5평형으로 작은 공간을 시원하게 할 수 있고, 인버터 모터가 들어가 있어서 소비 전력이 낮고 높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제습기능과 냉방이 끝난 후 내부에 있는 습기를 자동으로 말려주는 자동 건조 기능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필터 청소 알림 기능도 있어서 더욱 깔끔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냉방 과정에서 나오는 수분을 자가 증발 기능으로 말려주기 때문에 물을 배출하는 호스가 필요 없고, 실외기 또한 필요가 없는 간단하게 설치를 할 수 있는 점이 삼성 윈도우핏의 장점입니다. 

2023년형으로 나온 윈도우핏 또한 삼성 에어컨만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전모델과 성능면에서는 동일하지만 무풍 기능과 AI 냉방 기능이 더해져서 사용하기에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금액이 올라간면에서, 역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2022년형 윈도우핏을 추천드립니다. 

 

2. 파세코 프리미엄 2 PWA-3500PS

파세코 브랜드에서 나온 창문형 에어컨 또한 많은 인기가 있는 모델입니다. 

2023년형으로 다나와 최저가를 기준으로 약 90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사용면적은 6평형으로 삼성 윈도우핏보다 살짝 더 넓은 사용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듀얼인버터를 사용해서 소비전력이 더욱 낮고, 냉방 성능 또한 더욱 높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파워 냉방, 와이드 운전 제습 기능 등 많은 부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고, AI 건조라는 냉방 후 내부 습기정도에 따라서 건조를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모든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소음부분도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34dB로 타브랜드의 소음보다 월등히 적은 소음을 가지고 있어서, 소음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하는 창문형 에어컨입니다. 

 

3. LG 오브제컬렉션 엣지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창문형 에어컨이지만, 값어치를 하는 에어컨입니다. 

LG의 창문형 에어컨의 가장 큰 특징은 설치 시 깔끔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창문형 에어컨의 경우, 핸드폰의 카메라 마냥 툭 튀어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에 반해 LG 창문형 에어컨은 깔끔하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완성형이기 때문에, 심미적인 것을 중심으로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LG 창문형 에어컨을 추천드립니다. 

사용면적은 6평형이고, 듀얼인버터를 사용해서 소비전력이 낮고 냉방 성능이 뛰어납니다. 

제습기능과 송풍운전, 파워냉방 그리고 AI 건조 기능이 있어서 내부에 습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자가증발 기능이 있어서 내부에서 생기는 물을 없애주고, 소음도 34db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충분히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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