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클 프라임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장점, 단점 리뷰와 추천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좋은지 아니면 건조 분쇄형 음식물처리기가 좋은지 일 것입니다.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에서 가장 유명한 린클 프라임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리뷰해보겠습니다. 

린클 프라임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장점

1. 편리하다

모든 음식물처리기는 편리하지만 린클 프라임은 더욱 편리합니다. 스마트카라같은 건조 분쇄형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소량의 음식물 쓰레기는 조금 모아두었다가 작동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작동이 다 끝난다음 나오는 찌꺼기를 따로 버려야 한다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반면, 린클 프라임같은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아무리 적은 소량이더라도 그냥 넣으면 끝입니다. 따로 2차적으로 나오는 찌꺼기를 버릴 필요가 없어서 편리합니다. 물론 내용물이 많이 쌓이면 따로 버려야 하지만, 몇 달에 한 번만 처리하면 되니 건조 분쇄형 음식물처리기보다 월등히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냄새와 소음이 없다

음식물처리기의 최대 단점은 바로 냄새와 소음입니다. 특히 건조 분쇄형 음식물처리기의 경우, 필터를 바로 갈아주지 않는다면 엄청난 냄새가 납니다. 또한 건조시키고 분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소음은 어쩔 수 없는 과정입니다. 

 

반면에 미생물 음처기의 경우, 냄새와 소음이 없습니다. 미생물들이 냄새와 소음을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린클 프라임도 사용하다보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미생물들이 처리할 수 없는 음식물을 넣었다던가, 아니면 하루 할량당 이상의 음식물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며칠 동안 음식물을 넣지 않고 방치해 두면 알아서 냄새가 다시 나지 않게 됩니다. 

 

3. 린클 프라임은 사용자에 최적화 되어 있다

린클은 많은 사람들에게 음식물처리기를 판매해 왔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많은 피드백을 받아서 나온 제품이 바로 린클 프라임입니다. 

 

따라서 린클에서 불편했던 단점들을 린클 프라임에서 개선을 했습니다. 

그중, 가장 좋은 건 역시 자동 문 열림 기능이 있다는 점입니다. 굳이 손으로 열지 않아도 발로만으로 문을 열 수 있다는 건 모든 음식물처리기 중에서도 린클 프라임에만 있는 특별한 점입니다. 

두 번째 개선 사항은 내부의 조명이 있다는 점과 고리가 있어서 삽을 걸어둘 수 있다는 점입니다. 

 

린클 프라임의 치명적 단점

1. 적은 하루 처리량

린클 프라임이라도 해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 제일 큰 단점은 내부가 작다는 것입니다. 

내부가 작다는 건 미생물들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처리량 또한 작다는 것입니다. 이건 신혼부부나 1인 가정에서는 단점이 되진 않지만, 4인 가구에는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생물들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처리량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미생물들이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린클 프라임은 하루에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 양이 적게 나오는 가구에게 추천드립니다. 

 

2. 호불호가 강한 미생물

미생물 음식물처리기의 가장 큰 치명적 단점은 바로 호불호가 강하다는 점입니다. 

 

모든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미생물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미생물들이 싫어하는, 처리하지 못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면, 냄새도 나고 음식물 처리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생물이 처리할 수 없는 음식물들은 따로 종량제에 버려야 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2번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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